배터리아카데미 구축사업, 실무형 교육으로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성과 가시화

작성일: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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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 이끌 실무인재 양성...

울산TP,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예비취업자

실무교육 성공적 마무리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는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배터리아카데미 구축사업의 예비취업자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과학대학교와 울산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취업자의 산업현장 적응력과 실무역량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총 58명이 교육을 신청해 최종 46명이 전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전체 교육생 가운데 현재 소속을 기준으로 울산지역 학생 34%, 타지역 학생 66%를 차지해 타지역 학생들의 배터리아카데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수요를 확인했다. 울산TP는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인재뿐만 아니라 타지역 우수 인재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과 취업을 연계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으로의 인재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5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1기 과정은 울산과학대학교 화학공학과와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2기 과정은 울산대학교 화학공학과와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협력하여 각각 진행됐다.
교육 첫 주에는 울산TP 이차전지기술지원본부가 이론교육을 담당했다. 이론교육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동향과 배터리 소재 및 제조공정,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초지식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2주차부터 5주차까지는 울산과학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실험·실습 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전극 제조, 셀 제작 및 평가, 소재 특성 분석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공정과 장비를 직접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높였다. 이를 통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울산대학교의 '지역 이차전지 중견기업 맞춤형 고급 연구인력양성 구축' 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학부 단계의 실무교육과 고급 연구인력 양성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향후 심화 교육과 연구개발 분야로의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 이차전지 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공급체계 구축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TP 관계자는 "배터리아카데미 구축사업은 지역 대학과 전문기관이 협력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인력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울산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