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차세대 배터리 인재 양성 본격 시동

작성일: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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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차세대 배터리 인재 양성 본격 시동

배터리아카데미 예비취업자 교육 과정’721일 개강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울산권역 이차전지 특화 산업 지형을 반영한 배터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오는 721일부터 814일까지 약 4주간 배터리아카데미 구축사업 예비취업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차전지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예비취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울산대학교 내 이차전지 셀 제조 실습장에서 배터리셀의 설계, 제작, 평가 전 과정을 실제 장비를 활용해 익히는 것을 골자로 진행된다.

울산TP는 이번 교육과정이 이차전지 특화단지와의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청년 고용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을 맡아 진행하는 울산대학교는 이차전지 관련 연구 인프라와 실습 장비를 갖춘 지역 거점 교육기관으로,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수행을 통해 축적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 맞춤형 석·박사 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울산TP 관계자는 급변하는 배터리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초부터 실무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필수이며, 아울러 잡페어 등을 통해 배터리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지역 배터리 기업 및 특화단지 내 유망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TP는 울산과학대학교 및 한국폴리텍대학 등 지역 교육기관의 특장점을 살린 다양한 내용의 이차전지 분야 재직자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배터리셀뿐만 아니라 팩·모듈 단계까지 실습 범위를 확대해 지역 배터리 산업 전주기에 걸친 인재 양성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